피부이야기

우리의 피부는 인체의 가장 바깥쪽에서 외부의 자극이나 먼지의 공격 등으로부터 인체를 보호해주는

 

부위로 화장품에 있어서 사용과 제조 등에 관련하여 제일 밀접한 부위입니다. 

 

성인의 경우 피부는 보통 본인의 체중에서 약 16%정도를 차지한답니다. 면적은 1.6 m2이고

 

모발, 손톱, 기름샘, 땀샘 등이 각각의 기능을 가지고 있는데 이러한 것들 중 일부분은 피부보호 등

 

피부관련 시스템과 밀접한 관계를 가지고 있습니다.

 

 

 

 

 

 

 

 

피부는 인체의 표면을 덮고 있으며, 인체의 전체 운영시스템 중 일부분입니다.

 

따라서 몸이 건강하면 피부도 건강하고, 몸에 이상이 있으면 피부에도 이상이 생기게 됩니다.

 

이처럼 피부는 인체의 건강과 밀접한 관계가 있으며 외부에 노출되어 있기 때문에 끊임없이

 

여러가지 자극으로부터 시달리고 있는 부위중의 하나입니다.

 

 

피부에는 이러한 여러가지 자극으로부터 신체를 보호하는 역할을 하므로 미세한 자극에도 민감하게

 

반응하며 원래의 상태로 되돌아가려는 성질, 즉, '피부저항력'이 있습니다.

 

이러한 성질로 인해 피부의 건강이 유지되는데 이러한 피부저항력은 나이가 들어갈수록 약하게 되며,

 

연령이 어릴수록 별다른 피부관리가 없어도 피부건강이 유지되는 데는 이러한 이유가 있씁니다.

 

그러나 피부저항력에도 한계가 있기 때문에 적절한 피부관리를 하지 않으면 예고없이 피부트러블이

 

발생하고, 이런 피부트러블 상태가 지속되면 원래의 피부상태로 복원되기 어려운 상황에까지

 

이를 수 있습니다.

 

 

 

 

 

 

이러한 피부관리를위해 보습작용과 영양공급 작용을 하는 화장품을 사용하며, 필요시 개인의

 

피부타입에 따라 적합한 성분이 함유된 재료를 사용한 화장품을 올바르게 사용하는 것이 좋습니다.

 

그리고 화장품에 첨가되는 재료들의 특성과 피부와의 상관관계를 이해하고 있어야 올바른 기능과

 

효과를 가진 화장품을 제조할 수 있겠죠^^*

 

실제 화장품에 첨가되어 있는 각종 재료들의 좋은 성분이 피부를 통해 잘 흡수되어야 좋은 효과를

 

기대할 수 있고, 개개인의 피부별 특성에 따라 적용을 조정해야 하는 재료들도 있습니다.

 

이와같이 화장품의 제조와 사용에 있어 피부는 매우 중요하며 반드시 알고 있어야 하는 기본 지식입니다.